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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7/22 뮤지컬 '맘마미아' by 다꼬군 (4)

뮤지컬 '맘마미아'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지난 7월 16일 일요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 맘마미아를 보고 왔습니다.

일단, 다들 아시겠지만 맘마미아는 ABBA 의 노래를 기반으로 뮤지컬을 만든거라 ABBA 노래를 알고 있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줄거리 이런건 다 인터넷에 널렸으니 생략하기로 하고;

그냥 "어땠냐?" 라고 물으신다면 "꼭 보시라!" 라고 답해드리고 싶네요.

전 가기 전에 스토리조차도 안읽어 보고 가는 무식함을 발휘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노래들이 꽤나 익숙하기 때문에 친근하고,
영문 가사를 한국어로 번역한 부분도 굉장히 매끄러워서 이해하기 쉽더군요.

무엇보다 제가 본 공연은 도나(주인공) 역할이 '이태원' 씨였는데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명성황후로 열연하셨던;)
개인적으로 명성황후를 꽤나 인상깊게 봤던지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스토리 자체도 꽤나 재밌고, 배우들 연기도 다 굉장히 훌륭하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Original 로도 한번 보고싶은 생각이..

오페라의 유령, 캣츠, 시카고, 명성황후, 맘마미아.. 또 뭐봤지..
이제 지킬앤하이드를 보러갑니다...

Postscript.

사실 제 눈을 가장 끈건 무대 구성이었는데 정말 신기하더군요;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세트가 아주 최소의 공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고 있는 모습이 꽤나 인상깊었던..

한국 세트가 영국쪽 공연장 리모델링 하는데 참고가 될정도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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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꼬군

2006/07/22 21:08 2006/07/2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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