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 딱히 할일이 없어서 이런 저런 영화를 보고 있다.
그동안 관심 있었는데 시간이 안되서 못봤던 영화들을 중심으로..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안의 연애는 정말 무겁기만 하다.
만약 가벼웠다면 그렇게 문제가 생기지도 않았겠지.

과연 연애와 결혼은 다른걸까? 장진영에 대한 김승우의 진짜 마음은 무엇이었을까?
하여튼 사람 마음은 알 수 없다. 많은 양다리男 들의 모습을 김승우가 대변한거겠지.

아.. 연애는 어려운가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면서는 사실 좀 짜증이 났다.

과연 그 바쁜 업무를 감당하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남자친구는 화를 낼 수 있는 입장일까.
일이 우선인가, 연애가 우선인가에 있어 나의 생각이 확실히 드러나는 대목이었달까.

나도 누군가와 항상 함께하고 싶지만, 각자의 생활은 있는거겠지.
그래서 난 바쁜사람이 좋다. 아니, 바쁘다기보다 열심히 사는사람이 맞는걸까?


postscript. 장진영 정말 연기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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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꼬군

2007/01/03 23:20 2007/01/0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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