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와 연대 세브란스.
- Posted at 2004/05/06 18:10
- Filed under 분류없음
12시간쯤 자고 이제 드디어 깨어났습니다. 몸이 무겁고 피곤한건 여전하지만 생각했던걸 까먹기 전에 글로 옮기려고 이렇게 앉았습니다.
슬프다 마음이 아프다 이런 이야기는 꺼낼수록 더 슬퍼지고 그래서 그런이야기 보다는 장례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가 하고 싶었습니다.
장례식 하면 보통은 빈소와 바로 옆에 차려진 방, 시끌벅적, 술 이런게 먼저 생각날겁니다.
그런데 세브란스엔 이런게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기독교식이니 술이 없다는건 이해가 됩니다. 사실 저도 장례식장만 가면 술먹는 사람들은 좋아하진 않으니까요.
근데 세브란스는 식당과 빈소까지 분리되어있습니다.
찾아온 문상객과 인사하고 식권한장 주면서 식사하고 가세요 그러고 마는데..
이게 참 또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맞지가 않는거 같습니다.
누가 찾아오시면 이야기도 좀 할 수 있고 그런건데.. 이건 뭐 이야기 할 곳이 없으니 말이죠.
상복부분도 그러했는데 말이죠.. 남자들은 양복 입으면서 여자들만 꼭 한복을 입는다는것 자체가 무언가 잘못된 발상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서양식 장례문화를 지향한다며 식당 빈소도 다 분리시켜 놓고 상복을 챙겨입는 모습은 아이러니칼 하기도 하고 (..)
문상 시간도 12시면 불을 다 끄게 되어있어서..
사실 상주 입장에서 보면 이 시스템이 훨씬 편하긴 합니다. 밤에 새벽에 좀 쉴수도 있고..
술도 안마셔도 되고 말이죠..
하여튼 뭐가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세브란스의 시스템은 한국사람과는 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느낀것들을 쓰고자 했는데 피곤해서 글도 잘 안써지는군요
잠이나 자야..
슬프다 마음이 아프다 이런 이야기는 꺼낼수록 더 슬퍼지고 그래서 그런이야기 보다는 장례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가 하고 싶었습니다.
장례식 하면 보통은 빈소와 바로 옆에 차려진 방, 시끌벅적, 술 이런게 먼저 생각날겁니다.
그런데 세브란스엔 이런게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기독교식이니 술이 없다는건 이해가 됩니다. 사실 저도 장례식장만 가면 술먹는 사람들은 좋아하진 않으니까요.
근데 세브란스는 식당과 빈소까지 분리되어있습니다.
찾아온 문상객과 인사하고 식권한장 주면서 식사하고 가세요 그러고 마는데..
이게 참 또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맞지가 않는거 같습니다.
누가 찾아오시면 이야기도 좀 할 수 있고 그런건데.. 이건 뭐 이야기 할 곳이 없으니 말이죠.
상복부분도 그러했는데 말이죠.. 남자들은 양복 입으면서 여자들만 꼭 한복을 입는다는것 자체가 무언가 잘못된 발상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서양식 장례문화를 지향한다며 식당 빈소도 다 분리시켜 놓고 상복을 챙겨입는 모습은 아이러니칼 하기도 하고 (..)
문상 시간도 12시면 불을 다 끄게 되어있어서..
사실 상주 입장에서 보면 이 시스템이 훨씬 편하긴 합니다. 밤에 새벽에 좀 쉴수도 있고..
술도 안마셔도 되고 말이죠..
하여튼 뭐가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세브란스의 시스템은 한국사람과는 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담으로..
뭔가 느낀것들을 쓰고자 했는데 피곤해서 글도 잘 안써지는군요
잠이나 자야..
Posted by 다꼬군
- Response
- No Trackback , 1 Comment
Trackback URL : http://teisi.net/blog/trackback/49
Comments List
-
그치 세브란스가 사실은 별로라니까. 근데 송승환이라니 어머어머



